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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시민청, 가정의 달 맞아 무료 공연·체험 프로그램 진행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과 샌드아트, 캐릭터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시민청 바스락콘서트 5월 시민청 세대공감 프로그램 5월 시민청 전시연계 프로그램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5월 9일(목)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진행한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5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해 관객이 배심원이 돼 직접 재판에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공연’ 형식의 뮤지컬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창작자들의 모임 ‘엠제이플래닛’과 함께 한다. 이머시브 공연이란 관객이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을 의미한다.관람을 위한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휠체어 이용객은 휠체어석을 별도로 예매할 수 있다.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5월 15일(수) 오후 2시와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만 5세~13세의 어린이를 위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샌드아트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다. 샌드아티스트 채승웅과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은 모래를 만지며 본인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5월 2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진행된다.시민청 전시 연계 미술 프로그램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5월 25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만 4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시민청 담벼락미디어에서 진행 중인 전시 ‘유쾌하고 신나는 여행’과 연계된 미술 프로그램으로, 김지현 전시 작가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가족들은 작품 속 캐릭터 ‘별하’처럼 본인의 캐릭터를 창조하고 그려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진행된다.이외에도 서울시청 시민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다양한 공연, 영화 상영,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시민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시청 시민청 소개서울시청 시민청은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을 위한 공간이다. 시민청은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누리는 시민생활마당으로 전시, 공연, 강좌 등 각종 시민 활동이 각각의 특성을 반영해 펼쳐질 수 있도록 비움과 유연성을 강조해 만들어졌다. 서울시청 시민청은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과 연결돼 있으며,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seoulcitizenshall.kr 연락처 서울시청 시민청 홍보대행인사이트모션사업기획팀안희정 대리02-739-5814이메일 보내기 공연 프로그램 문의02-739-0057체험 프로그램 문의02-739-5814전시 연계 프로그램 문의02-73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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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 스텐트삽입술 수가 2배 인상…필수의료 공정 보상 확대정부가 오는 6월 1일부터 심장혈관 스텐트삽입술 수가를 2배로 인상하는 등 필수의료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확대한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중증 심장질환 중재시술에 대한 보상 강화방안을 논의하며 일반시술의 1.5배 수가를 적용받는 급성심근경색증 응급시술 대상도 늘리기로 했다. 심장혈관 중재술의 경우 기존에는 총 4개 심장혈관 중 2개 이상에 시술하더라도 2개까지만 수가를 산정했으나 모든 혈관에 대한 시술에 수가 산정이 가능하도록 하고 시술 수가도 기존 최대 130%에서 최대 270%로 대폭 인상한다. 정부는 필수의료에 대한 건강보험 보상강화를 신속 추진과제로 지정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필수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8년까지 총 10조 원 이상 투자한다는 방향 아래 난이도, 업무강도 등이 높아서 의료 공급이 부족한 외과계와 내과계 중증질환 분야에는 5조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출처: easylifehs.com> 분만과 소아 등 수요가 감소하는 분야의 인프라 유지를 위한 수요부족 대응 분야에는 3조 원 이상,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의료기관 간 연계·협력 네트워크 구축 운영에는 2조 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5·3·2’ 투자 방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중대본에서 논의한 중증 심장질환 중재시술은 급성심근경색증 발생시 스탠트삽입술 또는 풍선확장술 등을 통해 막힌 심장혈관을 빠르게 뚫어주는 시술로, 응급·당직 시술이 잦고 업무난이도가 높은 대표적인 내과계 중증질환 시술이다. 이에 현행 행위별 수가제도의 한계로 적정 보상이 이뤄지지 못한 중증 심장질환의 중재시술에 대해 대기시간, 업무강도, 난이도 등을 고려해 적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급여기준 등을 개선했다. 먼저 급성심근경색증 응급시술 대상을 넓힌다. 기존에는 심전도검사 등에서 급성심근경색증이 명확하거나 활력징후가 불안정할 경우에만 인정했으나 유럽심장학회 지침에 따라 임상적으로 응급시술이 필요해 24시간 이내 시행할 경우에도 확대한다. 심장혈관 중재술은 4개 모든 혈관의 시술에 수가 산정을 하도록 하고 수가 또한 최대 270%로 대폭 높인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에서 4개의 심장혈관에 스텐트삽입술을 시행할 경우 지금까지는 기존 2개 혈관만 인정돼 약 227만 원의 수가가 적용됐으나, 앞으로는 4개 모든 혈관에 대한 시술이 인정돼 기존 대비 2배 이상된 약 463만 원의 수가가 적용된다. 4개의 혈관(좌측 3개, 우측 1개)에 스텐트삽입술 시행 시 (2024년 상급종합병원 기준 금액, 두 번째 혈관은 우측혈관 적용) 정부는 지난 3월 26일 중대본에서 중증심장질환 중재시술을 포함해 신생아, 소아, 산모, 중증질환 4개 분야에 올해 약 1200억 원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기로 결정하고 차질없이 이행 중이다. 먼저 고위험 신생아가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수가를 신설함에 따라 오는 5월 1일부터 수도권의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16개소는 일 5만 원, 비수도권 35개소는 일 10만 원의 지역별 차별화된 공공정책수가를 지원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고위험, 고난이도 소아외과계열 281개 수술 항목의 연령 가산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5월 1일부터 체중 1500g 미만 신생아와 1세 미만 소아에 대해서만 적용하던 연령가산을 6세 미만 소아까지 확대하고 가산 수준도 최대 300%에서 1000%로 대폭 인상한다. 특히 지난 25에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 대한 공공정책수가와 사후보상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6월 1일부터 집중치료실 입원환자 1인당 일 20만 원을 7일 간 정액 지원하고,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 사업에 고위험 분만 관련 손실분을 포함해 우선 보상한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도 뇌혈관질환, 장기이식, 심장수술 등 고위험·고난도 필수의료행위 보상강화 방안을 지속 발굴·추진하고, 보다 큰 틀의 지불제도 개편에 대해서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044-202-1602),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044-202-2733)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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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 책잔치오는 5월 4일 토요일부터 6일 월요일까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등 파주출판도시 전역에서 어린이 책잔치가 열린다. 책을 통해 배우는 올바른 경쟁과 협동의 가치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곳에서 무대프로그램, 북마켓, 캠페인존, 어린이 일러스트페어, 푸드트럭존, 출판도시 오픈하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작가와의 만남, 1인극, 낭독극 등 책 밖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에 빠져볼 수 있고,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오시는 길은 승용차로는 서울에서 일산, 파주 방면으로 자유로를 타고 이동가능하고, 장월 IC에서 파주출판도시 진입로로 들어오면 된다. 버스의 경우 서울(합정역)에서 2200번,200번 버스로, 일산에서는 20번, 200번 버스로, 파주지역 마을버스는 073, 074, 078, 083, 087, 77-3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출처: 출판도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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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수선화 100만 송이 만개한 꽃 축제 놀러오세요!봄이 왔다. 피나클랜드에서 개최되는 튤립 수선화 축제는 봄의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이다.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에 위치한 아름다운 수목원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봄에는 튤립과 수선화를 비롯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꽃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불꽃축제가 열린다. 봄꽃 축제 기간 동안 특별한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피나클랜드는 수목원이면서도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산양 먹이주기 체험 등 동물과의 교감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많이 찾기도 한다.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담기에도 좋아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주말에는 버블쇼와 솜사탕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된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 역에서 버스로 갈아타면 갈 수 있으며, 자가용이나 KTX와 택시를 이용하기도 좋다.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9,000원이다. 경로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지역주민 (천안 아산)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36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다. 단체 사전 예약한 15인 이상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증빙서류 지참 시 본인만 할인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전화번호: 041-541-2582 운영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00) 휴무일: 연중무휴 이 봄, 꽃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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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놀이시설 안적관리시스템 구축파주시는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약 700곳에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어린이놀이시설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은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어린이 생활안전 사업의 일환으로 주택단지, 공원, 어린이집 등에 해당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지난 2월부터 사업 추진에 나선다.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은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놀이시설의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근로자와 관리자는 언제든지 놀이기구의 안전 점검 상태, 위험 요소, 안전 수칙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사고를 예방하고 괄리할 수 있어 시스템을 통해 놀이시설의 안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응급상황에도 즉각적인 조취를 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를 중앙 관리 시스템에 저장하여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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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주르륵~봄철 기승을 부리는 비염미세먼지가 많은 봄철 비염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비염은 코 비강을 덮고 있는 코 점막에 생긴 염증성 질환이다. 주로 콧물, 재채기, 기침, 후각 마비 등의 증상이 따라오며, 심한 경우에는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일상 생활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다. 비염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하고 복합적이어서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다. 주요 원인으로 유전적인 요인을 들 수 있다. 주사비나 코피종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이 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이 더 높다. 비피종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훨씬 더 흔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50세에서 70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발병한다. 유발 요인으로는 뜨거운 음료, 매운 음식, 알코올, 햇빛 노출, 스트레스 및 일부 약물과 같은 특정 요인이 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비염은 증상과 상태에 따라 급성, 만성, 위축성으로 나뉜다. 급성 비염은주로 외부 박테리아 혹은 바이러스 감염이 주요 원인이 되어 갑자기 비염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비강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비염이다. 이 상태는 일반적으로 감기나 독감과 같은 감염병의 증상으로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7~10일 동안 지속된다. 이 기간 동안 코막힘, 코 붉음, 재채기, 코말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만성 비염은 급성 비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아 만성으로 번지는 경우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코의 점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로, 다양한 원인과 증상이 있다. 만성비염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코의 건강을 유지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또한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코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만성비염은 코감기와 비슷하지만 더 오래 지속되고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코병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주로 꽃가루,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반려동물의 털과 배설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맑은 콧물과 재채기가 주요 증상이다. 주로 콧물, 재채기, 기침, 후각 마비 등의 증상이 따라오며, 심한 경우에는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일상 생활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알레르시성 비염은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다. 수면방해, 코골이와 같은 수면 장애, 천식 위험, 장기간의 비염은 부비동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는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원인물질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염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은 첫째,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비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둘째, 청결한 환경을 유지한다. 침구류를 뜨거운 물로 세탁하여 잘 말리고, 옷은 주기적으로 세탁한다. 일주일에 한 번은 집안을 청소하고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세번째로는 식염수 세척이다. 비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네번째는 비염에 효과적인 음식을 섭취한다. 예를 들어, 미나리, 등 푸른 생선, 딸기, 배, 비트, 생강, 도라지, 곰보배추 등이 있다. 다섯 번째로는 음주와 단 음식을 피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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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주말 자유수영 확대 운영 실시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 자유 수영을 개장·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의 958㎡ 규모 수영장 전경 작년의 경우 5월부터 주말 자유 수영의 개장을 시작했으며, 관내 주민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올해는 작년보다 한 달 이른 4월부터 개장한다.또한 성수기인 7, 8월은 매주 개장해 관내 주민들의 편의 증진 및 건강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4월~6월, 9월~10월은 매달 1, 3주 일요일 개장(1부, 2부 운영)· 7, 8월 매주 일요일 개장(1부, 2부, 3부 운영)· 가격 :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자세한 운영시간은 홈페이지(https://s.gfmc.kr/index.php) 참조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주말 자유 수영 개장을 적극 홍보해 관내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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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해내고 말거야" <그림책>그림책을 펼치면 작은 흑인 꼬마가 쓰레기로 넘쳐나는 쓰레기통을 지나간다. 하지만 누구도 큰 문제라 생각하지 않고, 문제라 해도 어차피 해결될 수 없다고 여긴다. 게다가 작은 꼬마가 바꾸기엔 너무 어마어마한 일이니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하지만 작은 꼬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쓰레기 사이에 피어난 작은 꽃을 보며 희망을 품는다. 어쩌면 희망을 품었기에 그 꽃을 발견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꼬마는 친구와 함께 꽃모종을 심고, 화단을 만들고, 동네 사람들과 함께 꽃을 피운다. 시인은 말한다. “함께 시작하고 쉬지 않고 하고 다시 또 하고. 그러다 보면 출발점에만 머물러 있지 않는 날이 올 거야. 넌 해내고야 말 거야.” <무엇이든, 언젠가는>은 어맨다 고먼이 쓴 그림책이다. 이 책은 세상의 문제들 앞에서 아무리 큰 어려움이 있어도, 아무리 엄청난 문제가 있어도 ‘언젠가는, 그 무엇이든’ 뚫고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작아지고 압도당하기 쉬운 현실 속에서도 작은 힘과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역대 최연소 축시를 낭독한 시인 어맨다 고먼과 유명한 화가 크리스티안 로빈슨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쓰레기로 가득 찬 공간이 꽃, 열매, 나비, 벌들로 가득한 장면으로 변해가는 이야기를 통해 작은 힘과 노력, 믿음과 희망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무엇보다 이 그림책의 매력은 일러스트다. 모든 어린이가 시각적으로 중요한 것을 볼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많은 어린이를 표현하려고 노력하며, 단순하고 대담한 그림 스타일을 가진 크리스티안 로빈슨과 다소 선언적인 고먼의 글이 만나 너무나 다정한 그림책이 됐다. 크리스티안 로빈슨의 대표작으로 <행복을 나르는 버스>,<레오, 나의 유령 친구>,<학교가 처음 아이들을 만난 날>,<넌 중요해>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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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2024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개최경북 청도군 2024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개최 청도군에서는 오는 2월24일(토) 12시부터 정월 대보름날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하는 '정월 대보름 민속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정월대보름 저녁에 달이 떠서 망월을 할 무렵이면 마을 뒷동산이나 마을 옆 또는 마을앞의 들판 등에서 달집태우기를 한다. 이는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로 쥐불놀이, 달맞이, 달집태우기 등을 하며, 이 달집이 훨훨 잘 타야만 마을이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고 한다. 또한 달집이 거진 타고 화력이 약해지면 마을 어린이들이 다리미에 콩을 볶아먹기도 하고 여러 소원을 기원하기도 한다. 청도군에서 주최하며, 달집전승보존회, 도주줄당기기전승보존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달집의 규모가 높이 20m, 폭15m, 솔가지 55트럭분, 볏집 200단, 새끼 30타래, 나무기둥 60개가 들어가는 전국 최대규모의 행사이다.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부대행사로 소원문쓰기 / 떡메치기 / 농특산물판매 / 민속놀이(윷놀이, 투호, 팽이치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 세시음식 나누어먹기를 계획하고 있다. 행사의 흥미를 더 하기위해 트로트 민수현 인기가수가 출연해 공연을 펼칠예정이다. 정월대보름은 삼국시대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월대보름을 특별한 날로 여겨왔으며, 밝은 달을 보며 한 해 풍년과 건강을 기워해왔다. 대보름 명절의 특별한 음식으로 약밥, 오곡밥 나물반찬, 복쌈, 부스럼깨기, 국수, 귀밝이술 등을 먹으며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는 온가족이 함께 한해를 기원하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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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주얼리가업승계모임 ‘이음’과 수색동에서 연탄 봉사활동 진행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주얼리가업승계모임 ‘이음’과 지난 1월 27일, 은평구 수색동에 거주하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과 이음은 최근 다시 이어진 한파에도 불구하고 연탄 구매를 할 수 없어 추위에 떨어야만 했던 수색동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연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었다. 주얼리가업승계모임 ‘이음’은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번째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이번 활동에서는 수색동 주민센터의 협조를 통해 14개 가정을 선정해 1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주얼리가업승계모임 ‘이음’의 이재호 부위원장은 “여러 사람의 손길을 모아 뜻깊고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해마다 연탄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한숲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주얼리가업승계모임 ‘이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이번 연탄 지원이 힘든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하는 한숲 이수찬 과장 031-466-105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